성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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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출처 필요 (成, 星)씨는 성씨의 하나이다.

이룰 성 成[편집]

한국[편집]

(成)씨는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184,555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38위이다. 본관은 창녕, 강릉 등 15본관이 있고, 창녕 성씨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역사 기록에 처음 등장하는 성(成)씨 인물은 기원전 108년 북부여의 번조선과 한나라와의 전쟁 때 번조선의 신하 5명이 작당해 우거 왕을 죽이고 한나라에 항복할 때 끝까지 나라를 지키다가 암살당한 성이(成已) 장군이 있다. 그 후 백제에는 의자왕 때 충신 성충(成忠)이 있었으며, 신라 때에는 성저(成貯)가 등장하나 현재 성(成)씨와의 관계는 알 수 없다.

창녕 성씨[편집]

창녕 성씨(昌寧成氏)의 시조(始祖) 성인보(成仁輔)는 호장중윤(戶長中尹)을 역임했으며, 정월 초에 송경(松京)의 하례 모임 참석 중 병사하였다고 한다. 문하시중인 아들 성송국(成松國)이 시신을 업고 창녕으로 돌아오다가, 현풍현(玄風縣)에 이르러 현재의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리 맥산(麥山)에 안장하였다고 한다. 시조의 가계는 창녕의 호족으로 대대로 번성하여 창녕을 관향으로 삼았다고 한다.[1]

「조선씨족통보 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그의 부친은 신라 때 대관(大官)인 성저(成貯)의 후손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성씨약사 成氏略史」에는 시조 인보가 고려 문종 때 성(成)씨를 처음 만든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족보 외 문헌사료에도 시조는 인보로서 윗 계보는 밝혀지지 않는다.

창녕 성씨는 성공필(成公弼)과 성한필(成漢弼) 대에서 두 계통으로 갈라졌으며, 지금은 13파로 분파되었다. 2000년 인구는 52,058가구, 167,903명이다.

강릉 성씨[편집]

강릉 성씨(江陵 成氏) 시조 성척(成戚)은 예빈경을 지낸 송흔적(訟昕迪)의 6대손으로 본성은 ()씨였으나 고려 목종의 휘인 송(訟) 자를 피하여, 그의 할머니 성인 성(成)씨로 고쳤다고 한다. 그의 할아버지인 송초성(訟硝盛)이 창녕성씨 시조 성인보의 사위임으로 그의 할머니 성을 따라 개성(改姓)한 것이라고, 강릉 성씨 을축보에 기록이 있으나, 창녕 성씨 족보에는 기록이 없다. 강릉 성씨는 일찍이 관향인 강릉에 터를 잡아 누대에 걸쳐 세거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강릉성씨 을축보"에 의하면, 3세 성의권(成誼權) 이후에 지금의 강원도 고성을 세거지로 삼고 있으며,5세 성자화(成自和)가 삼척에서 살았다고 한다. 갑자사화강릉 성씨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이후 많은 자손들이 창녕 성씨로 흡수되는 비운을 겪었다고 한다. 2000년 인구는 1,061가구, 3,305명이다.

중국[편집]

(成)씨는 중국에서 총 8가지 계통이 있는데, 주나라 희성 초나라 웅(熊)성 계통이 많다고 한다.

별 성 星[편집]

성(星)씨는 중국에 존재하는 성씨로 다양한 계통이 있는데 인구는 소수이다.

한국에서는 1930년도 국세조사 때 처음 나타난 성씨이며, 시조와 연원을 알 수 없다.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808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관은 선평 성씨 단본이다.

각주

  1. 창녕 성씨 -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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