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레고하듯이 쉽게 하는 컴퓨터 조립

리브레 위키

문서의 내용이 너무 쉬워서 30분 안에 조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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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컴퓨터를 하는 당신, 컴퓨터가 너무 오래돼서 바꾸려고 하나요? 그런데 대기업 컴퓨터는 비싸다고요? 그렇다면 컴퓨터를 직접 조립해서 써보는 건 어떨까요?

유의해야 할 점[편집]

조립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문제가 발생했을 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해요. 최소한 윈도우 포멧정도는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솔직히 컴퓨터에서 문제가 나면 높은 확률로 소프트웨어쪽 문제라 밀어버리면 보통 해결됩니다. 어지간히 구린 부품을 산게 아닌 이상 부품들은 잘 고장 안나요.뭔 짓을 하는지 SW를 건드리다 HW까지 날려먹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넘어가죠.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컴퓨터는 그 자체가 하나의 상품처럼 관리되고, AS도 한곳에서 다해주죠. 하지만 조립 컴퓨터는 부품이 고장나면 개별 부품의 워런티를 직접 따져서 자신이 직접 AS센터에 들고가야합니다. 물론 어느 부품이 고장났는지 따져보는 것도 직접 해야하죠.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는 경우도 있는데 별로 좋은 수는 아닙니다. 인건비 명목으로 뭔가 많이 나가기도 하고... 엄한 부품 속여서 끼우거나, 부품 빼먹거나... 나쁜소리만 하는 것 같은데 당한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죠. 물론 안속이는 업체가 더 많지만... 글쎄요 추천할만한건 못됩니다.

컴덕 지인... 부르지마세요. 컴덕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그겁니다. 앞에서는 웃을지 몰라도 뒤에 가면 이갈걸요. 예외적으로 님이 소개팅을 시켜주거나 밥이라도 사준다면 '아 그 사람은 도와줄 만 해'라고 하지만 안그럴거잖아요. 컴덕들이 빡치는 게 그거걸랑요. 아, 그리고 근처 컴퓨터 관련 직종분 불러다가 수리시키지 마세요. 프로그램 짠다고 해서 컴퓨터 수리 가능한거 아닙니다. 이건 'F1 레이서는 차도 수리할 수 있을거야!'라는거랑 다를게 없는 오해죠. 너 정외과라며? 이번 대선에서 누가 이길거 같아? 너 심리학과야? 나 지금 무슨 생각하게? 너 기계공학이야? 자동차 좀 고쳐줘

부품 선택과 구매[편집]

컴퓨터는 여러개의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대기업 컴퓨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부품 여러 개를 조립한 후에 운영체제(Windows)와 소프트웨어를 미리 설치하고 기술지원 서비스(A/S)와 함께 판매할 뿐이죠. 조립을 할려면 부품이 있어야겠죠? 어떤 종류의 부품이 있고,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 지 알아봅시다.

부품들의 역할[편집]

회사로 비유해 볼게요.

  • 케이스
    부품들을 넣는 공간이에요. 사무실로 볼 수 있어요.
  • CPU
    컴퓨터의 두뇌예요. 회사로 비유하면 사장님이에요. 컴퓨터의 모든 내용을 관리해요. 대표적으로 인텔과 AMD가 만듭니다.
  • GPU(그래픽카드)
    형상을 만드는 부품이에요. 디자이너하고 비슷해요. 대표적으로 AMD(ATI)와 NVIDIA에서 만듭니다. 게임할 때 중요합니다
  • RAM
    CPU가 무언가를 할때 잠깐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하는 책상이에요. 컴퓨터가 꺼지면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연습장으로 쓰는 공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냅킨에다가 식 써가면서 푸는 것과, 크고 아름다운 공책에 풀면서 하는 것 중에 뭐가 더 편할까요? 네, 그래요. 램도 웬만하면 다다익선이랍니다.
  • HDD
    저장장치예요. 서랍으로 비유할 수 있어요. SSD외는 다르게 속도가 느리지만 용량이 커요.
  • SSD
    저장장치예요.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랍이에요. HDD는 기계적이지만 SSD는 반도체를 사용했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보통 SSD가 HDD보다 빠르답니다. 하지만 같은 용량이면 SSD 쪽이 훨씬 비싸니 지갑 상황을 보면서 사도록 해요.
  • 메인보드
    부품과 부품을 연결하는 보드예요. 회사로 치자면 복도예요. 부품들 간의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예요.
  • 파워 서플라이
    전기를 먹는 입이에요. 각 부품들이 필요한 전압으로 바꿔서 공급해요. 회사로 치면 사내식당 쯤으로 볼 수 있어요.
  •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모니터
    설명이 필요한가요? 우리가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얻는 부품이예요.

CPU - 램 - HDD & SSD의 관계는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CPU - 가스렌지. 화구 수가 많은 것도 좋지만(멀티코어) 화구별 화력도 중요합니다(아키텍쳐, 클럭) 
 램 - 싱크대. 넓으면 넓을수록 재료 준비하기(멀티태스킹 및 램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가 편합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넓으면 낭비겠죠.
 HDD & SSD - 냉장고. 재료(데이터)를 보관합니다. 커봤자 언젠가는 다 차게 되어있습니다.

메인보드와 케이스, 쿨러, 파워 서플라이는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잇습니다.

 메인보드 - 건물입니다. 부실하면 컴퓨터가 폭삭할 수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그렇게 부실한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케이스 - 방 배치입니다. 각종 설비 - 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 - 배치에 영향을 줍니다. 넓으면 넓을수록 좋죠.
 쿨러 - 창문. 밀폐된 건물에서 가스렌지로 고기 구워먹다가 산소 부족증 일으키고 싶진 않으시죠?
 파워 - 수도, 가스, 전기. 제대로 받아서 씁시다. 싼거 사서 물 새고 가스 새고 누전 일으키지 말고.

목적 확인하기[편집]

  1. 자신의 컴퓨터 사용 용도를 확인한다.
    • 저사양
      엑셀을 하거나 가볍게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서든 어택같은 저사양 게임을 하는 경우 저사양을 선택하세요.
    • 중사양
      옛 3D게임이나 가벼운 3D게임이나 LOL이나 스타크래프트 같은 사양을 적게도 많게도 안 먹는 게임을 할 때 선택하세요.
    • 고사양
      위처 3나 올펜슈타인 : 더 뉴 오다 같은 고사양 게임이나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3D 그래픽 작업등을 할 경우 고사양을 선택하세요.

목적에 따라 부품 고르기[편집]

서든만 하는 사람에게 300만원짜리 컴퓨터가 필요할까요? GTA5가 하고 싶은 아이에게 미성년자가 GTA를 한다는데 말리는 게 먼저 아닌가 50만원짜리 사무용 컴퓨터를 사주면 어떤 일이 있어날까요?

네, 아무래도 영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겠죠. 호환성과 목적(성능) 두개를 고려하여 부품을 골라봅시다.

주의사항은 매우 중요하니 꼭 읽어보세요.

CPU[편집]

CPU입니다. 두뇌가 나쁘면 성능도 떨어지겠죠? 하지만 맨날 놀기만 하는 사람에게 좋은 두뇌는 필요없겠죠?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CPU를 골라봅시다.

주의사항(필독)
따로 쿨러를 구비할 계획이 아니라면 쿨러가 같이 들어가있는 정품박스 형태의 CPU를 구매하세요. 하지만 CPU는 고장날 일이 거의 없는 부품이라 정품의 메리트가 적으니, 약간 싼 벌크 + 쿨러 형태의 CPU를 사도 무방합니다. 가격 다운사이징이 절실하다면 시도해봅시다. 또한 본인 메인보드를 확인하여 소켓 호환이 가능한 CPU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인텔[편집]

  • 저사양 : Celeron, Pentium
  • 중사양 : i3
  • 고사양 : i5, i7, Xeon[1]

AMD[편집]

APU (GPU가 CPU에 내장된 제품)[편집]
  • 저사양: A6
  • 중사양: A8, A10

2015년 라인업부터 데스크탑용 APU를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랩톱을 조립하려는 게 아닐 경우 2014년에 나온 카베리나 아래의 FX시리즈를 써야 합니다.

CPU (GPU를 따로 구매해야 쓸 수 있습니다)[편집]
  • 고사양: AMD FX 시리즈 6000번대, 8000번대.

다만 FX시리즈는 정품 쿨러 성능이 떨어지니까 2만원 이상의 사제 쿨러를 같이 사는걸 기본으로 합시다.

나를 위한 맞춤형 CPU 고르기[편집]

다른 사람에게 "무슨 CPU가 가장 싸고 좋아요?"라고 질문하지 말자. 아래 정보만 암기하면 이제 CPU 성능표만 보고도 자신에게 딱 맞는 CPU를 찾을 수 있다.

클럭 : 클럭은 CPU의 속도에요. 클럭이 높은 CPU는, 똑같은 시간에 0-1 신호를 클럭이 낮은 CPU보다 더 많이 보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클럭이 높을수록 더 빠른 연산이 가능해지죠. 하지만 클럭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전기신호를 더 빨리 보내야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소모하는 전기도 그만큼 많아지고, 발열도 많아지게 된답니다.

- 클럭이 높으면 높을수록 CPU의 성능이 더 좋다.

- 클럭이 높을수록 컴퓨터가 소모하는 전기의 양도 많아지고, 발열도 심해진다.

리브라의 깜짝문제 : 인텔 펜티엄4 3.6GHz CPU랑 인텔 펜티엄G 2.7GHz CPU 중에 어떤게 더 성능이 좋을까요?

"펜티엄4의 클럭이 3.6GHz니까 펜티엄4가 성능이 더 좋아요!"라고 답했다면 아깝게도 틀리셨어요. 사실 펜티엄G 2.7GHz가 더 성능이 좋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아키텍처의 차이 때문이랍니다. CPU는 나노미터 단위의 초소형 트랜지스터 수백만개가 일정한 설계도를 따라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에요. 설계를 잘하면 좋은 건물을 만들 수 있듯이 CPU도 아키텍처라는 설계도를 잘 짜면 좋은 CPU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좋은 아키텍처를 쓰면 똑같은 1GHz여도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더 적은 발열과 전기소모로 효율적인 클럭을 뽑아낼 수 있답니다. 펜티엄4 3.6GHz는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이고 펜티엄G 2.7GHz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에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더 성능이 좋은 최신 아키텍처에요..

- 결론은 클럭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더 좋은 성능을 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같은 아키텍처라면 클럭이 높은쪽이 더 좋은 성능을 냅니다. 제품명을 잘 비교해보세요.

아키텍처 : 성능 좋은 CPU는 좋은 아키텍처를 지니고있어요.

- 아키텍처는 좋으면 좋을수록 무조건 사용자에게 이득이에요. - 인텔 CPU 아키텍처 : 노스우드, 프레스캇(이상 펜티엄4), 콘로-울프데일(듀얼코어), 켄츠필드-요크필드(쿼드코어, 이상 코어2), 클락데일, 린필드(이상 코어i 1세대), 샌디브릿지(코어i 2세대), 아이비브릿지(코어i 3세대), 하스웰(코어i 4세대), 스카이레이크(코어i 6세대)[2]

- AMD CPU 아키텍처 : K10(페넘2, 애슬론2), 불도저(FX n1x0), 파일드라이버(FX n3x0), 스팀롤러(APU 카베리)[3]

GPU[편집]

그래픽카드입니다. 게임이나 3D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실 거라면 중요합니다.
저사양은 외장 그래픽카드 필요없습니다. 내장 그래픽이면 충분하니까요.

그래픽카드는 열이 많이 나는 부품이라 20만원 이상의 제품은 쿨러 성능을 많이들 봅니다. 또한 부품 고장 3대장 중 하나로 AS를 고려해서 고르기도 하죠. AS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이엠텍에서 유통하는 XENON이나 사파이어, 아이노비아에서 유통하는 Inno3D 제품이 무난합니다. 사실 다들 3년 무상 AS는 보장됩니다.


주의사항(필독)
그래픽 카드 길이가 케이스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전원 연결이 필요한 그래픽 카드의 경우 파워서플라이에 해당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단자가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래픽 카드가 요구하는 전원량을 자신의 파워서플라이가 커버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NVIDIA[편집]

  • GeForce (개인용/게이밍 그래픽 라인업)
  • Quadro (전문가,워크스테이션 그래픽 라인업)

AMD[편집]

  • RADEON R7 / R9(개인용/게이밍 그래픽 라인업)
  • Fire Pro (전문가,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라인업)

RAM[편집]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최소 4GB는 넘기세요. 잘 모르겠다면 8GB로 사세요. 저용량 2장 구성이 고용량 1장보다 메리트가 있을지언정 페널티는 없다고 봐도 좋고, 특히 은근히 고장이 나는 부품이니만큼 차라리 2장을 박아서 램 한장이 죽어도 다른 한장으로 컴퓨터를 굴릴 수 있게 리스크를 분산시키는게 좋습니다. 메인보드에 램슬롯이 2개뿐이라면 이후 업그레이드 할 때 약간 귀찮아지니 2만원 정도 더 들여서 메인보드도 저렴한 램슬롯 4개짜리를 사는게 좋습니다. 후자가 보드 구성도 훨씬 좋구요. 삼성은 램 AS 보장기간이 18개월이지만 다른 메이커는 36개월입니다. 대신 삼성램은 중고로 팔때 좀더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필독)
메인보드에 장착가능한 규격이어야 합니다. RAM 규격에는 DDR3 또는 DDR4 등이 있습니다. 인텔 6세대 CPU의 경우 DDR3을 쓸 수 있지만 저전력인 DDR3L 규격만을 지원하고, 현재 유통중인 DDR3램 중 DDR3L 규격을 지원하는 램이 거의 없으므로 DDR4로 가시기 바랍니다. RAM도 클럭이 있는데 가장 저사양으로 호환되니까 별로 신경 안써도 되요. 애초에 램클럭은 자위용 스펙입니다.


HDD[편집]

주요 제조사(WD, Seagate, Hitachi, Toshiba)의 하드디스크 중 적당한 용량의 제품을 골라서 사시면 됩니다. 클로버하이텍은 재생하드 업체니 불가촉입니다.

RPM은 하드디스크의 내부에서 자료가 저장되는 원판의 회전 속도를 의미합니다. 회전 속도가 빠를 수록 자료를 읽고쓰는 속도가 좋아지지만 그만큼 발열과 소음도 높아집니다. 통상적인 경우 7,200 RPM정도면 적당합니다.

이 외에도 하드디스크의 스펙을 나타내는 여러 정보가 있지만, 입문자라면 RPM과 용량만 보시면 됩니다. 하드디스크의 AS는 보통 1년간 신품으로 교환, 추가로 1년간 리퍼비시 재품으로 교환입니다.

SSD[편집]

하드보다 비싸니 적절한 용량의 SSD를 골라 사시면 됩니다. 주요 제조사로는 킹스턴, 샌디스크, 도시바, 인텔, 삼성, ADATA, 트렌샌드, 마이크론 등이 있습니다.

500GB 기준으로 하드보다 5배 비싸지만,[4][5] 빠른 속도를 원하신다면 사시기 바랍니다. 부팅속도 및 로딩속도가 엄청나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8GB나 256GB를 사서[6] SSD에 운영체제 및 응용프로그램, 게임을 설치해서 쓰는 게 좋습니다.

메인보드[편집]

GIGABYTE, ASUS, MSI나 ASRock[7]와 같은 좀 유명한 제조사의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듣보잡 제조사의 제품을 사면 매뉴얼이 개판일 수 있습니다. 매뉴얼이 매우 중요하니 유명 제조사의 제품을 사세요. 하지만 15만원도 안하는 중저가형 메인보드의 퀼리티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정도 물건에서 중요한건 가격 대비 구성과 AS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정말 싼걸 원하시면 ECS같은 메이커를 쓰셔도 됩니다. 오히려 복잡한 편의기능이 없어 한결 쾌적하고 저렴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도 있어요.

주의사항(필독)
케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메인보드 규격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메인보드 규격에는 ATX, M-ATX 등이 있습니다.


주의사항(필독)
앞에서 고른 CPU와 호환되는 소켓과 칩셋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켓이 맞지 않으면 CPU가 안 꽂혀지고, 칩셋이 맞지 않으면 CPU는 들어가도 켜지지 않거나 CPU가 제 성능을 못 내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편집]

여기서 파워 용량을 계산하시고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파워로 고르세요.

  • 듣보잡 아닐것 듣보잡은 절대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뻥궁의 사례도 있고요. 최저 정격출력 100W당 8천원 이상 받는 물건이면 듣보잡은 아닐거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파워 용량은 계산된 용량보다 10%~20%이상 여유있게.[8] 오버클럭 안하고 40만원 이하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다면 정격출력 500W짜리 물건으로 충분합니다.
  • 80PLUS[9] 인증된 거면 좋음. 하지만 이거 갖고 장난치는 회사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하드나 ODD나 그래픽카드 많이 다실거면, 커넥터 수도 확인하세요.

케이스[편집]

케이스는 조립 난이도와 냉각 효율 및 한도에 영향을 줍니다. 파워서플라이와 메인보드 다음으로 안정성에 영향을 주죠. 하지만 적어도 2만원 이상의 크기가 좀 있는 미들타워 케이스들은 다들 기본 이상은 하니까 흔히들 말하는 20만원짜리 컴퓨터가 아니면 2만원 이상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면 어지간해서는 문제 없습니다. 아, 20만원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쓴다면 그래픽카드 길이 때문에 3만원 이상의 케이스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하기[편집]

인터넷에서 컴퓨터 부품 파는 곳에 가서 부품 다 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가장 유명한 사이트는 다나와랍니다. 몇몇 사이트들은 다나와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지만, 대개 적은 종류의 부품만 취급한답니다. 만약 돈을 더 절약하고 싶으면, 다른 컴퓨터 부품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참 쉽죠?

조립하기[편집]

조립순서는

  1. 메인보드에 CPU와 쿨러, 램을 장착
  2. 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에 장착
  3. 백패널을 케이스에 장착
  4.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
  5. HDD/SSD/ODD 장착
  6. 그래픽카드 장착
  7. SATA 케이블 연결
  8. 전원선 연결 및 선정리
  9. OS 및 드라이버 설치
  10. 응용프로그램 설치

가 되겠습니다. 귀찮으면 조립비 1~3만원 가량 지불하고 구매 업체에 조립 및 초도불량 테스트까지 일임하면 됩니다. 이러면 OS 설치 이후만 하면 됩니다.

메인보드에 CPU 및 CPU쿨러 장착하기[편집]

본 문단에서 CPU는 인텔 CPU를 기준으로 하고, 쿨러는 인텔 기본 번들 쿨러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 걸쇠를 밑으로 살짝 내리면서 오른쪽으로 적절하게 약간 당긴 후 위로 올립니다. (사진을 참고하세요)
    파일:인텔 CPU 설치 1단계.jpeg
  2. 덮개를 엽니다. (걸쇠를 열때 같이 열리는 메인보드도 있음.)
    파일:인텔 CPU 설치 2단계.jpg
  3. 보호판을 제거합니다. 이때 여기서 제거한 보호판은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4. 사진에서 강조된 돌기를 조심하며 CPU를 끼우는 게 아닌 살짝 올려둔다는 느낌으로 장착합니다.
    핀이나 메인보드에 CPU 올려두는 부분을 손으로 만지지 마십시오. (중요!)
    파일:인텔 CPU 설치 4단계.jpg
  5. 덮개를 닫고 걸쇠를 원위치 시킵니다. (걸쇠를 원위치 시킬때 덮개도 같이 닫히는 메인보드도 있음.)
    파일:인텔 CPU 설치 5단계.jpg
  6. CPU의 네개의 기둥을 메인보드의 네개의 구멍에 맞춰 끼웁니다.
    파일:인텔 CPU 설치 6단계.jpg
  7. 순서를 맞추어 기둥을 누르고, 화살표의 뽀쪽한 부분이 쿨러를 향하도록 돌립니다. (돌리는 건 사진에 안나와 있으나 반드시 해야됨.)
    파일:인텔 CPU 설치 7단계.jpg
  8. 메인보드를 흔들어봅니다. 빠지면 뭔가 잘못된 거니 다시 해야합니다.
  9. 메인보드 밑에 무언가가 튀어나왔을텐데, 그거를 눌러봅시다. 그렇게 해서 빠지면 뭔가 잘못된 거니 다시 해야합니다.
  10. 팬 전원을 연결합니다. 만약 케이블이 4핀인데 메인보드 연결 커넥터는 3핀이거나 혹은 반대(3핀-4핀)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파일:인텔 CPU 설치 8단계.jpg

메인보드에 RAM 장착하기[편집]

  1. 맨 양쪽에 있는 레버를 바깥쪽으로 제칩니다.
    파일:RAM 설치 과정 1단계.png
  2. 메모리를 금색 부분의 홈과 메인보드 램 슬롯의 홈과 맞추어 장착합니다. (빨간색 화살표 참고)
    만약 메모리 부분의 홈과 메인보드 램슬롯의 홈이 일치 하지 않으면..
    1. 램을 뒤집어서 끼우려고 하시는 겁니다. 램을 다시 뒤집어서 장착해보시면 됩니다.
    2. 다른 규격의 램입니다. 규격이 다른 램은 절대로 장착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다른 램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1. 파일:RAM 설치 과정 2단계.png
  2. 경쾌한 딱!소리가 날 때까지 밑으로 누릅니다. 레버는 누르다 보면 딱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원위치됩니다.(너무 세게 누르진 마세요.)잘 안 들어간다고요? 그럴리가 없는데... 렘을 한 쪽씩 누르면서 레버를 수동으로 잡아 보세요

케이스에 장착하기[편집]

백패널[편집]

메인보드 백패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든 메인보드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음)

이 백패널은 메인보드 장착 에 장착해야 합니다. 만약 백패널을 까먹고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했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다시 조립해야 합니다. 장착하지 않아도 찜찜한 것 이외에 다른 큰 문제는 없으니 그냥 사용해도 되긴 합니다.

솔직히 백패널 장착하는 건 진짜 쉽습니다.

  1. 백패널을 백패널을 장착하는 구멍에 케이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넣습니다.
  2. 바깥쪽에서 백패널의 가장자리의 돌기가 다 나왔는 지 확인합니다.

어때요? 너무 쉽죠?

메인보드[편집]

하드디스크/SSD/ODD[편집]

하드디스크는 케이스의 3.5인치 드라이브 베이(bay)에, SSD는 2.5인치 베이 또는 3.5인치 브라켓을 장착해서 3.5인치 베이에, ODD는 5.25인치 베이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브 베이의 위치는 케이스 내부 전면부에 위치합니다.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의 경우 ODD를 설치하는곳이 맨 윗쪽, 그 아래로 HDD 드라이브 베이가 있습니다.

SSD 전용 드라이브 베이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케이스는 적은 편이나,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10]

  • 설치 방법
  1. 드라이브에서 전원/데이터 단자가 있는 쪽을 케이스 뒤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2. 케이스 뒤쪽에서 앞쪽으로 드라이브를 밀어 넣고 나사홈에 맞춘다음 나사로 고정합니다.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 장착하기[편집]

파일:800px-PCIExpress.jpg
PCI-E 슬롯, 위에서부터 x4 x16 x1 x16, 맨 아래쪽은 PCI 슬롯

2015년 기준으로 그래픽카드들은 거의 PCI-E x16 규격으로 출시됩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면 가장 긴게 PCIe x16 규격입니다. 저기에 맞춰서 램 끼우듯이 끼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결한다음, 왼쪽위에 나사 구멍이 있는데, 나사로 고정하시면 됩니다. 고정하지 않으면 그래픽카드가 흔들려서 고장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가끔 고사양 그래픽카드는 4/6/8핀 전원을 요구하는데, 파워서플라이 선에서 찾아서 끼우시거나, 없으시다면 IDE-6핀 변환 케이블 같은걸 사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케이블 연결하기[편집]

SATA 연결하기[편집]

메인보드랑 연결하는 SATA 케이블과 파워 서플라이랑 연결하는 케이블은 딱 보면 어디에 꽂아야 할 지 케이블이 어떻게 생겼는 지 바로 감이 옵니다. 그냥 막 꽂아도 잘 작동하니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헐크가 아닌 이상, 잘못 꽂았다고 컴퓨터가 폭발하거나(...) 부러져서 고장나는 일은 적습니다.

I/O 패널 커넥터 케이블 연결하기[편집]

중요
메인보드 매뉴얼(또는 사용설명서, 가이드)이 필요합니다.
빠른 시작 or 빠른 조립 가이드 말고, 책 형태로 된거


파일:ASUS System panel connector 핀 배열.PNG
ASUS B85-G 메인보드에 System panel connector의 핀 배열

I/O 패널 커넥터(혹은 케이스 전면 패널 커넥터, 전면 패널 커넥터, 시스템 패널 커넥터로도 불림)는 POWER SW, RESET SW, H.D.D LED, POWER LED(또는 PWR LED) 이 네가지를 의미합니다.

I/O 패널 커넥터를 연결할때는 핀 배열을 확인하여야 합니다.(메인보드마다 핀 배열이 다름) 왜나하면 꽂을 수 있는 위치는 여러곳인데 꽂아야 하는 위치는 한곳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LED 선을 잘못 꽂으면 불이 안 들어올 뿐이고, SW 선을 잘못 꽂으면 버튼을 작동하지 않을 뿐이니, 겁 먹을 필요 없습니다. 어려워 보여도 막상 해보면 쉽습니다.

위치만 따져서 연결하면 되는데, 여기서 HDD LEDPOWER LED는 극성을 따집니다. 만약 커넥터에 극성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면 빨간색쪽이 +극입니다.[11]

팬 연결하기[편집]

메인보드랑 연결해야 하는 케이블, 3핀일 수도 있음.
파워 서플라이랑 연결해야 하는 케이블
파일:ASUS B85M-G CPU FAN CHA FAN 위치와 핀 배열.PNG
메인보드에 케이스 팬 케이블(CHA_FAN) 연결 위치와 핀 배열

팬의 케이블들을 봐주세요. 보통 모양새로 보아 두가지(오른쪽 또는 위의 사진 참고)로 나뉩니다. 파워 서플라이랑 연결되는 케이블은 그냥 암수를 맞춰 서로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경우는 메인보드 연결부는 4핀인데 케이블은 3핀이거나 혹은 반대이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케이블의 고리(두개의 선으로 삐쭉 튀어나온 데)와 메인보드 연결부의 고리를 맞추어 연결하시면 됩니다.

테스트하는 건 쉽습니다. 팬이 돌아가면 정상.

OS 및 드라이버 잡아주기[편집]

운영 체제 설치[편집]

드라이버 설치[편집]

포맷 후 설치해야 될 드라이버는 크게 LAN 드라이버, 그래픽 드라이버, 사운드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부품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받아서 설치를 하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나, 포맷·재설치 직후에는 LAN 드라이버가 안 잡혀서 인터넷 접속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랜 드라이버는 미리 USB같은 별도의 저장매체에 저장 후 설치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그리고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방법으로는 3DP에서 3DP Net, 3DP Chip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위 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별도의 저장매체에 저장한 다음 메인 드라이브를 포맷합니다. 그 뒤 윈도우를 설치한 다음 먼저 3DP Net을 실행해서 LAN 드라이버를 잡아주고, 그 다음으로 3DP Chip을 실행해서 기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먼저 3DP Net으로 LAN 드라이버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3DP Chip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필수 프로그램 설치[편집]

필수 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압축 프로그램
    압축파일을 열거나 생성하는 데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 안티 바이러스
    바이러스를 감지하거나 치료하거나 검사하는 데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 동영상 플레이어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을 재생하는 데 쓰입니다.
  • 오피스
    문서 파일이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압축 프로그램[편집]

안티 바이러스[편집]

위의 3개가 유명한 3A에요.

동영상 플레이어[편집]

오피스[편집]

오피스는 한컴오피스 한글과 나머지 중 하나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각주

  1. 제온의 경우 서버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1230 시리즈의 경우 i7과 크게 성능 차이가 나지 않는데 내장그래픽이 빠져있어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또한 i 시리즈의 칩셋과 호환되기 때문에 그냥 일반 보드에 사서 끼워도 문제없죠. 때문에 인텔의 그래픽 감속기를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성비 때문에 많이 구매합니다. 하지만 이젠 모든 제온이 전용 칩셋과 같이 돌아가야 하니 이 수도 쓰기 힘들어졌다는 게 함정이죠. 물론 일반 사용자용 보드가 없는건 아닙니다.
  2. 코어i 5세대 브로드웰은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거의 풀리지 않았음.
  3. 스팀롤러는 분명 파일드라이버에 비해 진보한 아키텍쳐이나, FX 제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실제 제품의 성능의 한계가 있습니다.
  4. 2015년 6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5. 1TB 기준으로 10배 비싸다.
  6. 2016년 1분기 기준 저가형 250g급 SSD가 8만원 가량.
  7. 이 회사의 메인보드는 실험적인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살짝 불안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많이 나아졌다지만, 극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컴퓨터라면 앞의 3사를 쓰는 게 좋습니다.
  8. 안정성의 문제도 있고, 차후 업그레이드로 인해 필요전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9. 에너지 효율 80% 이상인 제품에 부착되는 마크
  10. 2015년 기준
  11. 요점만 살펴보는 컴퓨터 조립과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