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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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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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고 난 뒤 한 줄 평을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이때, 서명을 남기셔도, 남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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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편집]

속칭 LOL, 혹은 '롤'. 장르는 AOS이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라고 할 만 하죠. 스타가 떠난 게임 방송계를 틀어쥔 새로운 강자이기도 하고. 장점으로는 같은 것을 반복함에도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성이 특징이죠. 특히 캐릭터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서그래서 배울 엄두가 안 나기도 하고요. 단점으로는 진입 장벽이 높고,[1] 유저들의 특유의 공격성처음 본 상대의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친절함이 꼽히는데, 아무래도 5:5의 단체 게임이다 보니 그런 경향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한 번 배우기는 힘들지만 배웠을 때 이어지는 재미는 정말 발군입니다. --Foro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5:39:22 (KST)

사이퍼즈[편집]

지나치다 싶은 롤의 인기에 묻혀 버린 비운의 국산 AOS입니다.[2] 액션을 중요시하는 네오플의 입맛에 맞게 AOS에 격투겜의 요소를 더했고, 나름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게임입니다. 장점이라면 높은 액션성입니다. 모든 스킬, 평타 하나하나에 경직이 있어서 손맛과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셋들도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단점이라면 위와 동일하게 높은 액션성입니다. 모든 공격 하나하나가 경직이 있는 위협적인 공격이라 피지컬이 부족한 초보자의 진입 장벽을 상당히 높여 버렸습니다. 템빨도 좀 있는 편이고요. 밸런스 조절이라던지 버그 수정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AOS를 즐기고는 싶은데 롤은 싫다. 킹오파, 철권, 던파등의 액션 격투게임을 3D로 즐기고 싶다, 이런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데이몬엔터 (토론) 2015년 6월 4일 (목) 05:29:52 (KST)

명작이라고 인정받는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편집]

젤다의 전설:시간의 오카리나[편집]

수많은 명작 게임을 포함하는 젤다 시리즈 내에서도 시간의 오카리나의 위상은 독보적이라 할 만 하죠! 처음으로 출시된 3D 젤다 게임이었는데도 굉장히 쉬운 조작성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게임성도 탄탄하죠. 약간 난이도가 있지만, 시간을 많이 들여 성취감이 큰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5:48:03 (KST)

하프라이프 시리즈[편집]

파일:Half life.jpg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FPS계에서는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죠. 3을 못 세는 벨브답게도 3편이 나오지 않는 게 흠입니다만... 하프라이프하프라이프 2 느낌으로 리메이크한 모드 블랙 메사가 스팀에 19.99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으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프라이프 2 역시 하프라이프 2 update라고 리메이크가 되어있으니 1과 2를 처음부터 풀레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스니피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8:52:49 (KST)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편집]

하프라이프의 유저 모드로 시작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온라인 FPS의 범지구적 표준을 제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실성만을 추구해서 너무 어렵지도, 캐주얼만을 추구해서 너무 쉽지도 않은 적정선을 잡아냄으로서 누구나 쉽게 FPS에 접근하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는 게임으로 평가받는답니다.

바이오쇼크[편집]

저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보다 바이오쇼크 스토리가 훨씬 좋더라고요... 랩처의 역사는 한 마디로 인간의 가장 어두운 측면만을 끌어내어 구성된 가상의 역사입니다. 그러면서도 (엔딩에 따라) 마지막에는 희망을 제시하고 있어요. 인간에 대해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한 게임이었는데... 물론 스토리 뿐 아니라 게임성도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8:57:45 (KST)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편집]

파일:Dragonageorigin.jpg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RPG
2009년 바이오웨어에서 발매 된 게임으로 메타크리틱 91점을 기록한 역사의 남을 대작이다. 플레이어는 등장인물과 대화하면서 대화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다. 이 대화의 결과로 등장인물과의 관계가 올라가거나 내려감으로써 더욱 깊은 연애 관계 음?을 맺을 수 있다. 혹은 모험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 바이오웨어의 모든 것을, 과금 정책까지이건 별로 안 느끼고 싶은데... 모든 것을 느껴보고 싶은 위키러라면 추천!

그랜드 테프트 오토[편집]

수많은 웹진에서 만점을 받은, 오픈 월드 게임의 최고봉에 위치한 게임. 무한한 자유도가 큰 특징이죠. 정말로 말 그대로, 경찰과 싸우거나 시민들을 패거나, 상점을 약탈하는 등의 거의 모든 범죄행위를 다 할 수 있어요! 대신 그만큼 욕을 먹고 있는 게임이죠. 하지만 그만큼 재미 있다는 것! GTA 시리즈를 하실 것이라면,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GTA 산 안드레아스'나, 최근에 나온 'GTA 5'를 즐겨 보세요! 산 안드레아스는 14.99$, GTA5는 59.99$약 66,000원.....게임이 좀 비싸긴 하네요.

포탈 2[편집]

발매 후 15곳에서 무려 100점을 맞은 게임! 점수를 짜게 주기로 유명한 유로게이머에서도 만점을 받은 게임입니다. 2011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명작이라 평가받는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이지만 퍼즐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탄탄한 스토리와 배경이 특징이죠.그리고 사양도 낮아요. 한번쯤은 꼭 해 봐야할 게임! 참, 조금 비싸요. 19.99$....

엘더스크롤 시리즈[편집]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만든 RPG게임입니다. 1994년 아레나를 시작으로 점점 설정이 보강되어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며, 자유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3편인 모로윈드 부터는 게임 자체적으로 모드를 지원하며, 그만큼 엄청난 양의 모드들이 있습니다. 단 처음부터 모드질에 빠지기보다는 바닐라상태나 외모 보정 모드 같은 필요 최소 모드만 깔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순수 바닐라 상태로 플레이하면 당신의 눈이 썩을 수도 있으니 주의. 이후 모드에 조금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모드를 본격적으로 깔아서 커스터마이즈해서 즐기시면 됩니다.

FPS를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둠 시리즈[편집]

전설적인 시리즈로, 1993년 id 소프트웨어에서 존 카맥이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한 게임 시리즈입니다. 스토리가 사실상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간략화되어 있고 사실 그런 건 거의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연출되어 있지만, 우주 해병 둠 가이가 지옥에서 온 악마들과 사투를 벌인다고 하는 심플하고 호쾌한 FPS 게임입니다. 둠 1, 2, 3, 그리고 16년에 리부트작이라 공개된 둠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1,2와 3는 그 분위기가 매우 상이합니다. 1,2는 액션/퍼즐에 고어를 끼얹었고, 3은 호러분위기이죠. 캐릭터 움직임의 속도도 전혀 다릅니다. 이 1편~2편을 흔키 클래식 시리즈라고 부릅니다. 클래식 시리즈로는 둠, 얼티밋 둠, 둠2:헬 온 어스, 마스터 레벨 포 둠2, 파이널 둠이 있습니다. 악마가 괜히 소환당해서 호쾌하게 학살당하는 작품을 하려면 이 작품들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게임이 너무 오래되어서 현제의 FPS를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낭패를 보실 수 있으니 주의. 브루탈 둠이라는 모드를 설치하실 경우 현대풍의 조작과 강화된 액션, 고어를 만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편은 클래식 둠의 리부트로서, 게임을 호러쪽으로 치우치게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클래식 둠의 찢어죽이는 호쾌한 맛을 원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 있지만, 호러 중심의 FPS를 원하신다면 3편이 더 잘 맞습니다. 확장판으로 둠 3: 악마의 부활 이 있습니다. 둠의 모든 시리즈는 스팀에서 판매중입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편집]

액티비전에서 배급, 인피니티 워드, 트레이아크, 슬레지해머 게임즈의 3개 제작사가 돌아가며 출시하는 FPS 게임계의 장수 시리즈 중 하나로, 영화를 보는 듯한 인상적인 싱글 미션, 개성넘치는 캐릭터, 인상적인 OST, 대부분의 시리즈들은트레이아크의 월드 앳 워, 블랙 옵스 1는 최적화가 딸리고, 인피니티 워드의 고스트는 그냥 발적화지만 수준 높은 최적화를 보여줍니다. 시리즈가 장수하면서 신작이 나와도 게임플레이가 정형화 되어간다거나, 시리즈에 따라 절대 리얼하다고는 할 수 없는 고증오류 및 무시 문제가 있으며모워2, 블랙옵스는 고증이 산으로, 혹은 무시되었으며, 결국 몇 시리즈는 근미래나 미래로 가서 고증을 벗어나고, 인피니티 워드의 인원 대유출로 시작된 시리즈의 질적 저하 문제도 있지만, FPS 게임 업계에 영화를 보는 듯한 롤러코스터식 싱글미션 진행을 한동안 표준화, 완성시켰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으며, 1인칭 정조준 시점의 일반화에 기여한, 명백히 게임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계 FPS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배틀필드 시리즈[편집]

EA에서 배급, DICE가 제작하는 FPS 게임계의 장수 시리즈 중 하나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하여 수준 높은 그래픽과, PC기준 64인을 지원하는 대규모 멀티플레이로 유명합니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특성상 하이엔드 피시가 거의 필수라는 점이나, 콘솔보다는 PC에 더 강세를 보이며, 싱글은 배드 컴퍼니 시리즈 외에는 사실상 튜토리얼 수준이라는라이벌인 콜옵 시리즈의 유사품, 혹은 훨씬 못하다는 박평을 받고 있습니다만, 다양한 장비와 탑승물, 개인 플레이보다는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력을 강조하는 분대시스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특유의 파괴효과와 둔탁하고 무거운 사운드 등의 특징으로 세계 FPS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FPS 시리즈입니다.

헤일로 시리즈[편집]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에서 배급, 번지가 제작하다 이후 343 인더스트리가 제작하는 FPS 게임계의 장수 시리즈 중 하나로, 헤일로 3부터 엑스박스 진영의 독점 타이틀이 되면서 엑스박스와 마소 게임즈의 자존심으로서 전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콜옵 시리즈의 싱글미션이 롤러코스터식 진행을 보여준다면, 헤일로의 싱글미션은 오픈월드에 준하는 넓은 맵, 아군과 적들의 높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변화무쌍하며 생동감있는 전장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콘솔 베이스가 되면서 하이퍼 FPS의 빠르고 까다로운 조작 대신 콘솔 컨트롤러 조작을 기반으로 한 느리고 쉬운 조작감으로 플레이어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FPS 게임에 체력 자동 회복 시스템을 도입 및 널리 알리고, FPS 게임계에서 PC위주의 개발 유행을 콘솔 위주의 개발 유행으로 바꾸고, 방대하고 매력적인 SF 세계관을 보여준, 게임역사에 손꼽힐 정도라 평가받는, 세계 FPS 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스페셜 포스 2[편집]

본격 일베충들의 주게임 드레곤 플라이에서 개발하고넷마블,한게임,네이버 게임 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입니다. 위에있는 FPS계의 명작들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돈안내고도 쉽게 접할수있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좋고,서든썩은어택보다 더 좋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어 현실성 있는 FPS를 즐기고 싶다면 이게임을 추천합니다..다른 장점은 없는거냐...스포2의 아이돌 사쿠라가 있지...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서든어택보다 유저가 적고, 일베충,핵유저들이 많이있어 안좋습니다.게임 공식 지옥 자유게시판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서든어택보다 현실성도 뛰어나 한번 즐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jseka4227(토론) 2015년 7월 12일 (일)

오퍼레이션7[편집]

팡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으로, '사실주의 FPS'를 표방하며 한국 FPS에서 외산 FPS 게임들의 주 특징(정조준, 장탄 호환, 총기 개조, 쿠킹, 육박전, 관통&도탄, 복장 개별 커스터마이징)을 잘 도입 및 버무렸고, 플레이어들이 PMC의 용병이 되어 전투를 한다는 설정을 살려 한국 FPS 게임 중에선 가장 넓은 폭의 총기개조, 적절한 아케이드성과 사실성을 조합해, 한국 내에서는 시작 난이도가 다소 있어 인기가 저조할 뿐, 숨겨져 있는 수작이라는 평입니다.

팀 포트리스 2[편집]

현재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7년도 넘게 더 우려먹는유서깊은 Free 2 Play 모자 시뮬레이터FPS 입니다. 아홉명의 개성이 넘치고 상성 뚜렷한 클래스들과 함께 유혈낭자하고 유쾌한 여러가지 먹이사슬전쟁터에 뛰어들어 보세요!

  • 수레를 밀어 적들의 기지를 폭파시키세요!
  •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여 지역을 점령하세요!
  • 특수한 물질을 로켓까지 운반하세요!
  • 와이어로 입체기동을 해보세요!
  • 가끔가다 할로윈이 아니여도 풀리는 할로윈 모드도 즐겨보세요!

클래스들만큼이나 개성이 폭발하는 여러가지 모자를 비롯한 장식품들은 덤입니다!
자세한 클래스 운용법은 여기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F.E.A.R. 시리즈[편집]

2005년 모노리스 프로덕션에서 개발된 시리즈가 갈수록 평이 떨어지는 명작 호러 FPS 게임 시리즈로 세 시리즈 다 스팀에서 살 수 있습니다. 특히 1편인 오리지널 피어는 스팀기준으로 9.99달러인데 사면 확장팩 두개가 딸려오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근데 확장팩은 공식 흑역사예요.

1편이라 할 수 있는 오리지널 피어는 꼭 플레이하기를 추천하는 팬들이 모아 말을 하는 명작입니다. 호러FPS하면 떠올리기 힘든 일본 호러풍의 동양적인 호러 분위기와 정밀하고 섬세하게 짜인 복제병사들의 A.I, 가끔씩 깜짝 놀래키는 귀여운 여자아이인 알마가 포인트입니다. 이 오리지널 피어는 IGN에서는 9.2라는 평점을 받았고 2005년 여러가지 상을 받았습니다.

2, 3편은 1편을 기대하고 플레이하는 건 비추천합니다만 2편은 스토리및 세계관정리가 매우 잘되어 있다보니 뒷설정보기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3편은 적들의 A.I가 무섭도록 높아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인칭 액션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배트맨: 아캄 시리즈[편집]

DC 코믹스배트맨을 원작으로 하여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가 배급, 락스테디 게임즈가 개발한 '아캄 유니버스'로 불리는 게임 시리즈입니다. 배트맨과 배트맨 시리즈에서 나온 빌런들에 대한 수준 높은 재현과 재해석, 시작은 쉬우나 집중력을 요구하는 타이밍 커맨드 방식을 기반으로 한 호쾌하고 박력있는 전투 액션, 잠입 액션 요소, 완성도 높은 퍼즐그리고 달성률 100%를 노리는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드는 리들러 챌린지까지 겸비되어 있는, 최고의 슈퍼히어로 게임 시리즈라고 꼽힐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액션 게임 시리즈입니다.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편집]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의 세계관을 원작으로 한,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가 배급, 모노리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시간상으로 호빗반지의 제왕 사이에 모르도르의 검은 문에서 사우론의 부하 '검은 손'에게 가족을 잃고, 저주로 인해 죽음 그 자체에서 추방당해 죽어도 죽을 수 없는 레인저 탈리온과, 저주로 인해 죽어서도 영혼만 남아 쉴 수 없는 기억을 잃은 요정군주사우론에게 복수하기 위해 우르크-하이 군대와 싸워나간다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입니다. 메인 퀘스트가 다소 빈약, 더불어 원작과 영화 스토리 및 설정을 팬픽급으로 왜곡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위에서 쓴 배트맨: 아캄 시리즈처럼 타이밍 커맨드 방식을 기반으로 전투 시스템이 짜여있으며, 군대와 싸운다는 설정상 압도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적들의 물량,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피니시 무브, 잠입 액션 요소, 그리고 네임드 적들의 관계성과 위계, 플레이어와의 원한관계를 한꺼번에 구현한 네메시스 시스템 등으로, 모노리스의 부활이란 평을 받았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액션 게임입니다.

공포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편집]

EA에서 배급, 비서럴 게임즈가 개발하는 TPS 서바이벌 액션 호러 게임으로, 26세기의 엔지니어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가 변형된 DNA에 의해 만들어진 네크로모프라고 하는 말 그대로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듯한괴물들과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게임입니다. 헤드샷이나 몸에 여러 번의 공격을 가해 죽이는 종래의 슈팅 게임들과는 다르게 '전술적 사지절단'으로 적의 사지를 절단해 죽여야 하고그리고 주인공도 죽을땐 적들에게 사지절단, 이벤트 호라이즌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정도의 미래적이면서도 기계적이고 차가운 맵, 잔혹하고 피와 살점이 잔뜩 튀기는 시각효과, 그로테스크한 적들의 디자인, 신경을 곤두세우고 끔찍하게 들려오는 배경음과 효과음, 처절하고 잔혹하며 희망따위는 거의 주지 않는 스토리라인과 코즈믹 호러스러운 설정까지 섞여있는 호러 게임입니다.

잠입 액션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메탈기어 시리즈[편집]

코나미가 배급하고,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한 전략 잠입 액션(Tactical Espionage Action)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세계를 파멸로 이끌 수 있는 핵 투하 이족보행병기 메탈기어를 막으려는 코드네임 '스네이크'(솔리드 스네이크. 네이키드 스네이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잠입 액션 게임 시리즈입니다. 영화광이라는 점이 확 드러나는 영화적이면서도 오버스러운 컷신 연출과, 현실 역사를 기반으로 SF적 판타지가 섞인 거대한 스토리, 간간히 빵 터지게 만드는 위트가 섞인 개그, 일본 게임임에도 굉장히 서구적인 게임으로 보이는어디까지나 보일 뿐이지만 스타일과, 잠입 액션 게임 장르를 개척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평가받는 장수 시리즈입니다. 허나 코지마 히데오가 코나미에게 축출되어 시리즈의 미래가 안개 속으로…

시프 시리즈[편집]

에이도스 배급,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 제작으로 시작된 절도 잠입 액션 게임으로, PC게임 최초의 잠입 액션 게임이자, 잠입 액션 게임에서 중요시되는 빛과 어둠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게임입니다. 도둑이 되어 특정 장소에 잠입, 물건을 훔치거나 정보를 훔쳐오는 게임으로, 전투를 굉장히 힘들게 디자인한 뒤, 잠입, 도망, 은신을 강조, 탄탄한 스토리를 가졌다고 평가받는 잠입 액션 게임입니다.

히트맨 시리즈[편집]

스퀘어 에닉스가 배급하고, 에이도스가 제작하는 잠입 암살 게임 시리즈입니다. 코드네임 47이라는 세계관 내 최강의 킬러(히트맨) 주인공이 소속회사 ICA에서 주는 암살 의뢰를 받아 목표물을 암살하는 게임으로, 암살 방식과 목표물 접근에 대한 높은 전략적 다양성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잠입하여 목표물을 암살하는 것을 강조한 최초의 게임 시리즈.

톰 클랜시스플린터 셀 시리즈[편집]

유비소프트가 배급 및 제작하는 스텔스 액션 게임 시리즈입니다. 미국 NSA의 Third Echelon, 훗날 Fourth Echelon으로 이어지는 하부기관의 특수공작원이자 핵심인물인 샘 피셔가 주인공으로, 유명한 테크노 스릴러 및 밀리터리 작가인 톰 클랜시 시리즈 답게 군사적이고, 진지한 테크노 스릴러적 스토리라인을 가진 잠입 액션 게임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시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편집]

유비소프트가 배급 및 제작하는 오픈월드형 잠입 액션 게임으로, 유비소프트 내 최고의 인기시리즈로 꼽히는 장수 시리즈입니다. 현실 역사를 기반으로 음모론적 요소를 섞어 전 인류적 비밀결사인 어쌔신(암살단)과 템플 기사단간의 역사적 대립을 중심 스토리로 한 게임으로, 비밀스럽거나 변장 후 접근, 은엄폐를 기반으로 한 이전의 잠입 액션 게임과는 달리, 주변 NPC들 사이에 섞여들어가거나 파쿠르를 도입하여 적극적이고 빠른 움직임으로 목표물까지 접근하여 목표물을 암살하는 공격적인 암살을 추구하는 잠입 액션 게임목격자가 없으니까 암살이라는 무쌍 암살 게임입니다. 잠입 액션 게임 중에선 자유도나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위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무쌍부터 시작하여 시리즈에 따라서는 함선전투까지 구현하는 호쾌하고 스케일 큰 액션, 맵의 수려한 디테일, 역사적 이벤트나 인물들에 대한 매력적이고 다문화적인 어레인지[3], 맨몸으로 주변 환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파쿠르를 특징으로 삼아 장기 시리즈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디스아너드[편집]

베데스다가 유통하고 아케인 스튜디오가 제작한 잠입 액션 게임입니다, 제작사로써의 베데스다는 폴아웃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유통사로써의 베데스다는 영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디스아너드는 유통사로써의 베데스다를 높은 위치로 올려준 게임으로, 2012년 올해의 게임상을 49개 수상해 4위라는 성적을 보였습니다. 왕국의 호국경이였으나 의문의 암살자들로 인해 여제가 죽고 영애까지 납치당한 상황에서 범인으로 내몰리게 된 코르보 아타노아웃사이더라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초능력을 손에 넣고, 왕당파와 함께하며 자신의 추락한 명예를 되돌리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제작진이 말했지만 시프 시리즈에서 중요한 요소인 그림자를 이용한 은신은 차용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임무를 완수하는 길이 다양해서 같은 임무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초능력을 이용해 지붕과 지붕 사이로 넘나들며 암살 대상을 무력화시키고 나올 수도 있고, 발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유히 암살하고 나올수도 있으며 아예 그냥 다 죽이는 호쾌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2회차 플레이때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영제국하프 라이프 2의 17번 지구를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플레이어를 만족시켜줍니다.

괴작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AVGN이 리뷰하는 게임들을 해보세요. 괴작의 기본 소양을 몇가지 들 수 있습니다.

  1. 게임 내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없음
  2. 특정 장르의 필수적인 요건을 빼먹음. 혹은 어떤 장르에 넣기도 애매함. 사실 게임같은 무언가도 꽤 있음
  3. BGM과 그래픽이 영 좋지 않음. 혹은 심각한 발적화를 보임.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빅릭스)[편집]

똥게임 중 최상급에서 한단계 낮은 수준의 쓰레기 게임입니다. 레이싱 경기인데 도로이탈이 됩니다! 심지어 집도 뚫을 수 있고 절벽도 오를 수 있습니다! 사실 레이싱 게임처럼 생긴 오픈월드이라 카더라 또한, BGM따윈 재생이 하나도 되지 않으며, 전진은 속도제한이 있는데 후진 속도제한이 없고, 적이 되어야 할 AI용 차는 꿈적도 않습니다. 피날레로, 우승[4]YOU'RE WINNER!이라는 비문을 내뱉습니다. 사실 이건 게임이라고 보기도 힘든 수준이긴 하지만, 아래의 것이 더 심각합니다.

크레이지버스[편집]

사실상 위의 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쓰레기 BGM, 낮은 수준의 그래픽은 기본이고 이건 뭘 해야하는지 설명이 없는 수준이 아니고 애초에 전진, 후진, 경적 빼고 할 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 세가지 동작을 하면 뭐 좋은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경적은 괴상한 소리가 나는 거 외에는 별 효과가 없고, 전진을 하면 점수가 증가하고 후진을 하면 점수가 감소하는데 최대점수는 65535점이며 후진하면 마이너스 점수가 아닌 최고점이 되기 때문에 1초만에 최고점 찍기가 가능합니다. 그냥 게임같은 무언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편집]

한국, 건담계의 빅릭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완성 게임 같은 데이터 쓰레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편집]

버그가 컨텐츠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와 AI에게 무한한 자유도를 허락하기도 하지요. 위에 있는 건넥도 막장도가 높았지만 이 게임이 나오고나서는 버로우했습니다.(...)

고로 똥나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필 이 멸칭과 같은 이름의 동화책도 있어서 그 사진이 짤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포스탈 시리즈[편집]

많은 사람들에게 쓰레기 게임이라는 평을 듣고 있고 실제로도 쓰레기 게임이지만, 블랙 조크가 끝내줍니다. 취향에 안 맞는 사람들은 빵점을 주지만 맞는 사람들은 만점을 주는 게임이죠. 스팀에서 전 시리즈를 판매 중입니다.

언어스드: 트레일 오브 이븐 바투타[편집]

중동을 홍보하기 위해 언차티드를 흉내내어 오일머니로 만들어진 쓰레기 게임입니다. 나는 진짜 쓰레기 게임이 뭔지 체험해 보고 싶다! 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스토리, 그래픽, 타격감, 스케일, 분량 등등 게임을 평가하는 모든 부분에서 빵점을 줘도 무방할 수준입니다. 그러나 오일머니의 힘은 대단해서 한국어를 포함한 10개가 넘는 언어를 지원합니다! 현재 에피소드1만 출시되어 있는데 무려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소니가 어떻게 허가한건지 궁금해지네요. PC로 이식된 버전은 여러 가지를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뭐가 개선된건지는 눈에 불을 켜고 봐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스팀에 $0.99(...)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빈민용 언차티드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여 자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해 빅엿을 먹이기도 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판도 출시되어 있으며 PS Vita로도 출시 계획이 있다 하네요. 오일머니란 무섭습니다.

얀데레 시뮬레이터[편집]

이 게임은 쓰레기 게임은 아니지만 충분히 괴작에 포함될 만한 소재를 다뤘기 때문에 괴작 범주에 넣었습니다. 아직 베타도 아닌 디버그 빌드 수준이지만(제작자 왈 10% 완성이라네요. 스크린샷 말고 디버그 빌드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야 정확한 개발 진도가 나옵니다.)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 게임이죠. 자신이 직접 얀데레 소녀가 되어서 사랑을 쟁취하는 게임입니다. 얀데레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은 열광하지만 일부에서는 학생들 간의 범죄에 심한 거부감을 표하기도 합니다. 제작자는 자신이 괴물이 되는 공포영화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디버그 빌드 수준이라서 아직 엄청나게 많이 부족하지만(심지어 미완성이라 아예 게임에서 못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얀데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플레이해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한달에 두어번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무료로 디버그 빌드를 배포중입니다.

추후 완성판이 나오고나서 괴작이 아니라고 생각될 경우 항목을 이동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영웅전설 시리즈 가가브 트릴로지[편집]

영웅전설 시리즈 가가브 트릴로지 - RPG

니혼팔콤RPG 게임. 영웅전설 시리즈의 III, IV, V에 해당한다. ‘가가브’와 ‘큰뱀의 등뼈’로 인해 나뉘어 있지만 결국 하나인 큰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세 개의 이야기이다. 일본식 RPG의 정수를 가감없이 보여 주는 수작으로, 셋 모두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 탄탄한 시나리오 및 우수한 스토리텔링을 보여 준다.

  • 영웅전설III 하얀 마녀
  • 영웅전설IV 주홍 물방울
  • 영웅전설V 바다의 함가

플레이 순서: 시간적인 순서는 IV → V → III이지만, 가장 나중에 발매된 V에서 가가브 트릴로지 전체의 이야기가 완결되기 때문에 발매 순서대로 III → IV → V 순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시리즈[편집]

파일:Soranokiseki.jpg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 RPG

니혼팔콤RPG 게임. 궤적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팔콤이 보여 왔던 일본식 RPG의 정수가 3D 그래픽을 만나 화려하게 부활했다. 예를 들어 NPC만 해도 여타 게임의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NPC가 아닌,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위치와 대사가 전부 바뀌는 살아 있는 NPC가 구현되어 있다. 이 NPC는 각자의 설정과 스토리가 매우 세세하게 짜여 있어,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NPC의 스토리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 일본식 RPG의 정수인 만큼, 스토리와 드라마적요소는 극한까지 끌어올려 게임을 하는 이로 하여금 굉장한 몰입감을 준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노래인 "별이 머무는 곳"은 게임을 할 생각이 없어도 한 번쯤 들어볼 만한 아주 좋은 곡이다. 사실 팔콤 사운드 팀 jdk는 팔콤 게임 전반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 주는 존재이다. 팔콤에서는 음악을 사면 덤으로 게임을 얹어 준다는 말도 있을 정도. 해라! 꼭 해라!

플레이 순서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FC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SC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TC(팬디스크)

라스트 오브 어스[편집]

파일:TLOL.jpg

역대 최다 GOTY, 그리고 수많은 웹진에서 만점짜리 리뷰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 게임! 심지어는 2013년에 이 게임이 나왔을때, '만약 당신이 PS3 가 없다면, 이 게임을 하기위해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라' 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죠.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는 게임이 게임기를 삽니다!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원하신다면 한번쯤은 해봐도 좋을 게임! 아참,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3 혹은 4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해요. 게임 제작사 너티독이 소니 산하 기업이거든요. Yamsterdam (토론)


투 더 문[편집]

달에 가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 쯔구르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액션성이나 플레이어의 머리를 쓰게 만드는 퍼즐 등은 없다시피하지만, 잔잔한 음악과 짠한 스토리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은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중심인 게임이고 이야기의 구성이 치밀할뿐더러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까지 자연스러워서, 사실 게임이라기보다는 한 편의 잘 만든 소설이나 영화에 가깝습니다. 시간 여행, 꿈, 사랑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특히 감명 깊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편집]

레드 크릭 계곡에서 벌어진 잔혹한 사건들을 오컬트 능력을 사용해 재구성하고, 실종된 소년 에단 카터를 찾아나서는 어드벤처 추리 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레드 크릭 계곡의 멋진 경치와 음악은 스토리에 몰입감을 불어넣어줍니다. 레드 크릭 계곡 곳곳을 돌아다니며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체험하고, 미지의 존재로부터 위협을 받는 에단 카터와 그의 가족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다만 약간의 호러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니 공포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인디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편집]

Papers, Please[편집]

파일:Papersplease.png

동무 려권내라우 - 도큐먼트 스릴러

2013년에 발매 된 인디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입국심사원이 되어 입국하려는 사람들을 심사하는 게임이다. 취업하여 일하는 게임 이때, 여권이나 통행증의 위조 사항을 적발하여 입국심사중인 사람을 구치소에 쳐넣거나 구속시킬 수 있다. 플레이어는 한 가족의 가장으로 생계를 위해 일을 하게 된다. 이 나라의 공무원 봉급은 월급제가 아닌 수당제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입국 심사를 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병에 걸리거나 굶어 죽는다. 열심히 일해도 모자랄 판에 비밀 단체가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는데.... 최고의 몰입감을 가진 도큐먼트 스릴러!

The Stanley Parable[편집]

1인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을 추천하는데에 개괄적 소개조차 없다니 이상하다 생각하겠지만, 이 게임은 사전에 아무런 정보 없이 플레이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굳이 정보를 드리자면 데모를 먼저 플레이 하는 게 더 재밌다는 점?

언더테일[편집]

고전 게임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RPG게임입니다. 메타크리틱 92점에 빛나는 높은 점수를 얻고 2016년 1월까지 11개의 GOTY를 받았습니다.

이 게임도 최대한 아무 정보 없이 플레이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공략법을 모르더라도 위키위키나 커뮤니티에는 스포일러가 넘쳐나므로 열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마인크래프트[편집]

인디 게임하면 마인크래프트 아니겠습니까? 처음에 이 게임의 투박한 외양을 보면 별로 같아보이지만, 이 샌드박스 게임은 곧 당신을 땅 파는 기계로 만들 것입니다. 나 홀로 하기 죽기 싫으신 분들은 멀티플레이어가 가능하니 함께 땅을 파세요! 참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모드도 있으니 땅 파기 지루해지면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거나 1:1 사이즈의 덴마크를 만들거나 100% 작동하는 컴퓨터를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만들어 보세요. --개구리밥 (토론) 2015년 5월 25일 (월) 13:12:23 (KST)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편집]

로그라이크 형식의 게임입니다. 다양한 아이템들과 엄청난 종류의 몬스터들, 각 스테이지마다 다른 맵들과 다양한 보스 몬스터들,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귀여우면서도 뭔가 고어한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수있는 스토리도 있구요. 하지만 죽는다면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하니 주의해 주세요!--Royal (토론) 2015년 5월 25일 (월) 19:24:48 (KST)

Crypt of the NecroDancer[편집]

파일:Crypt of the necrodancer.jpg

Crypt of the NecroDancer - 로그라이크RPG 리듬게임

위에 있는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과 마찬가지로 로그라이크 형식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은 조작이 방향키로 이루어 지며 게임에 나오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눌러야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만일 리듬에 맞춰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거기서 꼼짝 못하고 끔살당할 겁니다. (XㅁX)
던전에 나오는 흥겨운 BGM과 다양한 패턴으로 목을 조여오는 적들, 그리고 목청하나 끝내주는 던전상인까지!
리듬타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지금 시작해 보세요!
아무개 (토론) 2015년 5월 31일 (일) 16:45:44 (KST)

FTL : 빛보다 빠르게[편집]

함장이 되어 우주선을 몰고 우주를 누비는 전술 게임. . 당신은 우주 연합에 소속되어 있는 이름 모를 함장이다. 반란군이 반란을 일으켜 우주 연합은 거의 멸망 직전에 몰리게 되었다. 하지만 당신은 이 상황을 단 한 번에 뒤집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이 무언가를 안전하게 우주 연합 본진으로 가져가야 한다. 아무튼 여러 가지 이유로 당신은 함장의 직책으로, 우주선을 몰아 안전하게 본대로 가야한다.

우주 상인들로부터 강화 장비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이들의 도움으로 선체에 추가 시설을 건설할 수도 있다. 필히 연료를 구매해 지속적인 항해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또 가끔씩 발생하는 돌발 상황의 선택지 선택을 통하여 소소한 변화와 재미를 경험해볼 수도 있다. 불합리한 처사에 민간인들이 반란군 편을 들고 있으면 그저 씁쓸하다. 당신은 이 상황에서 무슨 선택지를 택할것인가? 우주선의 무기도 입맛대로 붙였다 떼어내고, 함선도 금속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이외에 다양한 종족의 승무원을 영입하여 당신의 동반자로 만들 수 있다.

전투 역시 역동적이다. 본인 입맛대로 전략전술을 구성할 수 있다. 스캔으로 적 함선 내부를 파악한 뒤, 전술을 짜본다. 예를들자면 연발 레이저로 적 함선의 보호막을 일시적으로 제거하고, 그 상태에서 충전된 광선포를 조종실에서 엔진실을 쭉 긋도록 발사하여 적 함선을 난장판으로 만든다거나. 아니면 적의 의료실을 해킹한 뒤 강습 드론 투입, 그 이후 침투조를 텔레포트 시켜 적 함선에서 백병전을 한다거나. 특별한 시스템을 이용해 적 함선 승무원을 일시적으로 마인드컨트롤 하거나, 네이팜탄으로 적 함선을 불바다로 만든다거나. 파열탄으로 적 함선에 구멍을 뚫어 승무원들을 질식시키는 방법도 있다. 공격뿐만이 아니라 아군 함선의 방어도 해야한다. 텔레포트 해오는 적 승무원들을 방어하고, 시설도 수리하며, 화재도 진압하고, 보수작업도 해야한다. 처음에는 진입장벽이 좀 높게 느껴질진 몰라도 한 번 빠져들면 이 맛에 FTL 하는겁니다. 이런것들이 바로 FTL의 묘미 아니겠는가?

우주선의 멋진 함장이 되어서 나쁜놈들과 싸워보고 싶은 꿈을 가진적이 있는가? 그러면 무조건 이 게임을 하라! 당신 마음에 쏙 들것이다. --보라색 (토론) 2015년 5월 28일 (목) 22:59 (KST)

Bastion[편집]

재앙(Calamity)가 일어난 세상을 배경으로 하여, 어린 소년이 되어 진행하게 되는 본격 육체로동 게임입니다. 소년은 이러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대피하도록 되어 있는 배스쳔(Bastion) 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게임의 나레이터이자 설명자인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인디 명작이라 불리우는 게임답게 스토리도 정말 뛰어나고, 플레이하는 동안 나타나는 여러 가지 단서들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동화적인 그림체와 휼륭한 사운드트랙, 게임패드로 플레이 할 때의 묵직한 조작감은 이 게임을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하나 더, 이 게임을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꼭 사운드트랙도 같이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노래가 좋아요. 2011년 한 해 동안 5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고, 2013년 제작사가 17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인디 게임으로는 엄청나게 히트를 친 게임이니,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Sein09 (토론) 2015년 6월 20일 (토) 09:04:56 (KST)

남아도는 시간을 날려버리고 싶습니다[편집]

삼국지 시리즈[편집]

당신이 삼국지에 관심이 있고, 소설을 읽어봤다면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컴퓨터 사양이 높지 않아도 즐길 수 있을만큼 게임 자체가 가볍고, 현재 12편까지 나와 있다. 13편이 2015년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자매품으로 영걸전 시리즈 또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복잡한 시뮬레이션이나 RPG 게임이 싫다는 유저를 위해 우리의 코에이는 액션물인 진삼국무쌍 시리즈까지 만들어 놓았다!!

타임머신을 타보고 싶습니다[편집]

경고! 이 항목에 나열된 게임을 섣불리 건드릴 때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인간관계 파탄, 현실감각 상실의 문제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풋볼 매니저 시리즈[편집]

영국에선 유부남이 이 게임을 건드렸다가 이혼을 당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카더라

약칭 FM. 자신이 직접 구단주 혹은 감독이 되어 선수를 영입하거나 트레이드하면서 팀을 이끌어 리그를 재패할 수 있다. 축빠.. 아니 일반인이라도 축구에 대해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잘못 건드리면 인생이 뒤바뀌게 될 것이다. 풋볼 매니저에서는 게임이 사람을 지배합니다. 축구에 별 관심없던 사람도 이 게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하드코어 축빠가 된 자신을 발견한다고..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편집]

게임의 룰은 참 간단하다. 마치 장기바둑처럼 자신의 턴마다 행동을 하나씩 해주고 느긋하게 다음 턴을 기다리면 된다. 단지 작은 문제점은 그런 단순함이 지겹기는 커녕 미친듯이 빠져들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문명하시겠습니까?[편집]

시드 마이어가 제조, 판매하는 합법적인 마약이자 미래로 가는 편도행 타임머신. 당신은 문명하셨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Paradox Interactive 역사 게임 시리즈[편집]

Europa universalis, Crusader kings, Heart of iron, Victoria 등등 시리즈는 실시간으로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한가지 목표를 잡고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어둑어둑한 하늘을 볼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편집]

위에도 나와 있긴 하지만 여기에도 어울리니 추가 기본 탑재 컨텐츠도 있지만 feed the beast 같은 컨텐츠 추가 모드팩을 깔면 할게 너무 많아서 못 할 정도. 작은 집짓기부터 정유 공장 핵발전소 자동농장 CPU 코어 1:1 덴마크 지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그래픽이 후져보이면 텍스처팩을 깔면 되니 문제없다.

폴아웃 시리즈[편집]

90년대 후반에 첫 작품이 나온 게임으로, 게임계에서 마약에 준하는 평가를 받는 작품.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드리워진 북미를 배경으로, 주인공은 황무지 거주민들을 위협하는 여러 요소들로부터 거주민들을 지키고 황무지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입니다[5]. 게임의 자유도가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주인공은 퀘스트 진행 시 NPC들과의 대화 및 행동에 따라 엔딩이 바뀌기도 하며 최근작 뉴 베가스에서는 3개 세력의 전쟁에도 관여하여 엔딩은 물론 황무지인들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X-COM Enemy Unknown[편집]

위와 같이 90년대 후반에 첫 작품이 나온 게임으로, 이 또한 마약 제조사인 파이락시스에서 만든 꽤나 매력있는 작품이다. 외계인의 침공으로 X-COM이란 다국적 부대가 생겨, 위원회에게 지원금을 받아 부대를 운영, 전투하는 게임이다. 턴제 게임이며 분대 형식인, 클래식 X-COM 시리즈를 리부트한 작품이며, 킅래식보단 간단해졌지만 여전히 어렵다고 하면 어려우나 적당히 어려우므로(...) 꽤나 재밌는 작품이다.

현실성이 제대로인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편집]

레드 오케스트라,레드 오케스트라 2[편집]

2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얼마나 현실적이냐면은,총기의 낙차나 탄속,재장전,총기의 반동,저격총의 조준경 굵기[6]는 예사에,전차에는 각 승무원이 따로따로 탑승하며,승무원 옮겨타기도 구현되어 있다! Kindaa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19:12:18 (KST)kindaa

워 썬더[편집]

러시아에서는 비행기가 당신을 타고 날아다닙니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룬 비행기, 전차 게임인 워 썬더에서는 다른 비슷한 게임들과 다르게 승무원이 존재하고 모듈제로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강한 비행기라도 날개없이는 그저 땅으로 떨어지는 메테오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물론 전차는지나가다가 옆에 전차가 튕겨낸 탄에 내가 맞아 탄약유폭으로 죽던가 가다가 나무에 부딪혔는데 운전수가 죽거나 비행기는 폭격기가 떨군 폭탄에 날개가 부숴지거나... 참 별별이유로 죽는다...

ARMA 시리즈[편집]

현대전,근미래전을 통틀어 현실성이 엄청난 게임.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라는, 이 게임의 전작이였던 게임도 해보자.물론 어렵다.거기다가 ACE 모드라도 까는 날에는...Kindaa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19:12:18 (KST)kindaa

미니어처 게임을 해보고 싶습니다.[편집]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게임을 해보고 싶습니다.[편집]

시리어스 샘[편집]

최강 학살 액션 FPS 게임. 스토리도 나쁘지않으며 제작사의 개그센스도 일품. 특히 1편의 First Encounter,Second Encounter는 저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그래픽을 선보여 저사양 PC,노트북 유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Gold Edition을 구하였으면 CD 폴더를 뒤져보라, 숨겨진 맵이 있다.

로켓을 쏴보고 싶습니다[편집]

KSP[편집]

Kerbin 이라는 가상의 행성에서 로켓을 쏴서 다른행성을 탐사하는 게임입니다. 이 문서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천체물리학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증가합니다. MechJeb이라는 모드를 까는게 좋습니다.


미연시 같은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편집]

Steins;Gate[편집]

미연시는 아니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시간이동물.

클라나드[편집]

감동적인 게임입니다.

각주

  1. 사실 게임 자체의 진입 장벽보다는 유저들이 만든 플레이의, 그리고 바라는 플레이어의 수준이 너무 높다고 보는 게 맞겠죠. 또 LOL은 AOS게임치고는 진입 장벽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2. AOS장르에서는 2위, 전체 장르에서는 10~15위정도.
  3. 게임 타이틀이 뜨기 전에 꼭 "본 픽션 작품은 다양한 종교적 신앙과 신념을 가진 다문화 구성원으로 이뤄진 팀에 의해 기획, 개발 및 제작되었습니다.(This work of fiction was designed, developed and produced by a multicultural team of various religious faiths and beliefs.)"가 뜬다.
  4. 앞서 말했듯이 AI는 절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패배할 수 없습니다.
  5. 시리즈 대부분이 카르마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 카르마로 진행했을때 기준. 악 카르마로 진행했을경우 주인공은 황무지 생존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6. 거의 휴지심만하다!